어제에 이어서 오늘 할 일을 이어갔다.
맵을 제작하는 것을 진행하려고 검색을 했다.
Unity tilemap editor, tilemap 타일 맵 등등...
몇몇 동영상 강의와 텍스트들이 보였지만 내가 원하는 모습과 일치하는 것은 당연히 없을 것이고..
타일 맵은 결국 2차원 배열일테니깐, 내가 원하는 작업 형태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x1, y1 의 좌표에 스프라이트 중 n번째가 위치하는 것인가가 결국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.
유니티 에셋 스토어에도 많은 툴들이 있지만, 아직 에셋 스토어는 어색해서.. 원
생각의 여유가 남는 시간 동안에는 역시 노가다가 최고!
구글링한 타일 이미지들을 참고하여 직접 타일 맵을 제작했다.
오늘은 대략적인 바닥 타일들을 완성했고,
내일은 트리거나 2번째 레이어에 올라갈만한 스프라이트를 제작해야겠다.
< Tiled 에서 배치한 타일들 >
검색을 하다 우연히 Tiled 라는 무료 툴을 발견했다.
대략 타일 스프라이트를 원하는 픽셀 사이즈로 자르거나 브러시로 등록한 후, 배치하는 일 까지 할 수 있는 툴이었다.
json 형태나, 코코스2D에서 사용하는 방식까지 익스포트까지 지원해주는 것 같았는데
저장 파일을 note++ 에서 불러보니, 빙고- 내가 원하는 방식이다.
<저장하고 파일들을 까보니.. 오오>
이번 주는 최대한 타일 맵들을 생성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공부해봐야겠다.
화이팅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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