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동을 구현하고 나니 잠시 방황의 시간이 찾아왔다.뭘 하면 될까? 라는 생각이다.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유니티 3.0 시절에 사놨던 책들과 이후 산 책들을 보거나, 동영상 강의 등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. 공격을 구현할지, 적을 구현할지 곰곰히 생각하던 중, 스테이지를 구현해야겠다라고 마음 먹었다. 그렇게 찾아본 영상 강의들은 대부분 랜덤 타일 맵 생성 방식이었다. 내가 생각하고 있던 방식과는 좀 달랐기 때문에 대략적인 방식만 습득하고, 구현에 앞서, 구현에 쓰일 더미 리소스를 제작하기로 하였다. 대략적인 위와 비슷한 이미지들을 제작 중이다.내일은 더미를 이용한 배경 스테이지를 구현해봐야겠다.